[일상] 함께라서 다행이야~

어제는 오랫만에 언니가 집으로 왔다~

조카들 먹으라고 맛있는 토이강정을 맛있게 만들어서~

지난 미니스트릿 때 도와준다고 보고 2주만인가?

그렇지 않아도 이것저것 내 안에 쌓인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언니와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매일 톡으로 얘기하고 틈틈이 통화도 했지만 역시 얼굴 보고 얘기하는게 젤 좋은거 같다~

이모가 온 덕분에 꼬마들은 닭강정 먹고 평소보다 늦은 잠자리에 들어 신이 났었다 ㅎㅎ

요즘 세 꼬마가 밤잠을 설쳐 덕분에 나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좀 지치는 시간들에 감기가 왔지만...

좋은 사람과 이야기 하니 그래도 마음이 개운한 느낌~ 오늘 하루 잘 버티자 그럼 좀 뒹굴 할 수 있겠지....이번 주말은 세꼬마 모두 발표회 준비 때문에 연습 잡힌건 안비밀 ㅠ

오랫만에 13일의 금요일이니 더욱더 불금을 즐기시길요~ ㅎㅎ

주소: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92-2 토이강정

가까운 분은 배민으로 주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