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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em TV #6. 점을 빼고 돌아온 아내

in #kr-movie6 years ago

이것은 남편에 대한 복수와 세상의 아내들이 처한 부조리보다는,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갉아먹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이야기이다. 원작을 쓴 웰던이 이 작품을 '질투'에 관한 이야기로 부른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성별을 남/여 바꿔서 만들면 또 다른 관점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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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남자 대 남자 복수극도 굉장히 많죠. 어쩌면 더 많을지도...뭔가 실질적인 복수를 떠나서 질투가 주가 되는 극은 그리 많지 않겠네요.

고전 중에서 남자들의 질투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오셀로 정도? 결국 다 파탄에 이르게 되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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