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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소설] 힘내라는 개소리 - 상

in #kr-pen5 years ago

좋은 개소리도 자꾸 듣다보면 세뇌되서...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10대의 얼굴을 하고, 20대의 옷을 입은 채 60대의 표정을 짓고 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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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상이 안 가네요. 뽀돌님이 60대의 표정을 짓고 다니셨다는 시절이...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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