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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는 음악을 남기고||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in #kr-pen6 years ago

한일합작 영화라는게 쌩뚱맞네요 ㅎㅎ 라면이 섹시한 음식이 되었죠 이 영화를 통해서, 그리고 수많은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이 상대에게 어필하며 언급했었죠 ㅎㅎ 저는 오히려 은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500일의 썸머에서 썸머를 보며 이영애를 끊임없이 떠올렸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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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후 라면이 꽤나 섹시한 음식이 되었죠. :)

전 제가 남자라서 상우에게 이입되서 은수가 짜증났던 거라 생각했는데 키퍼님도. ㅎㅎ 보고 있으면 상우의 행동도 답답하고 은수의 이해못할 행동에 마음아프고. ㅠ 근데 한편으로는 이해가기도 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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