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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소년 속 몬스터와 함께 성장한 것

in #kr-pen6 years ago

하하핫! 제가 그 무용반이었어요! 미팅 정말 많이 했더랬죠. 그리고 전 지금 두명의 사춘기 아들이 있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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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게 얼마만입니까~~ㅎㅎ
에빵님에 대한 놀라운 과거가 하나 밝혀졌네요!! 무용반이라니요.^^
공감의 포인트가 몇개 있네요.ㅋㅋ

에빵님이다^^ 올래~~~ ㅎ

저도 함께 올래!! 를 외칩니다ㅎㅎ

올래가 뭔지 모르는건 저 뿐인거죠? ㅋㅋ ㅠㅠ

좋다는 환호성입니다ㅎㅎ 에빵님을 본 사람들의 환호성이요!

아니 무용반이셨다니... 거울공주님 설마 몸매까지 이기적이신건가요...

설마 그럴리가 있을 수도 있다하면 저 미워하실건가요? 다행히도 메가님께 이쁨 받기 위해 하루 오천킬로칼로리씩 먹고 있어요 ㅎㅎㅎ

이미 진작부터 미워했습니다..

근데 노력을 하시니 이제부턴 사랑하겠습니다.. ㅋㅋ

미인은 모든 여자의 적~~

오, 무용반!
내가 부러워하던 무용반!

오~~ 브리님이요? ㅎㅎㅎ 전 머리가 삼단같아서 뽑혔어요 ㅋㅋㅋ 물론 춤은 지금도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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