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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할아버지의 정원

in #kr-pen6 years ago

제가 태어나고 할아버지 두분 모두 안 계셔서 작은할아버지를 할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지냈어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군대가기 전 할머니댁에 들러 돌아가는 길에 두분이 마을어귀에 나와 배웅하던 모습이네요.

할아버님과 행복한 시간 많은 이야기 나누며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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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면 하나하나가 힘들 때 힘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워낙 무뚝뚝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살갑게 못했던 게 좀 후회돼요.
앞으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봐야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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