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운 본성. 첨엔 그냥 오타라고 느껴졌는데. 이 글을 다 읽고보니, 외로워하며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위안을 얻는 그런 본성을 표현하는 단어 같이 느껴지네요. 재밌는 대화의 두 요인에 무척 공감합니다. 이 글은 백번 보팅하고 싶고요.
위로운 본성. 첨엔 그냥 오타라고 느껴졌는데. 이 글을 다 읽고보니, 외로워하며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위안을 얻는 그런 본성을 표현하는 단어 같이 느껴지네요. 재밌는 대화의 두 요인에 무척 공감합니다. 이 글은 백번 보팅하고 싶고요.
예전엔 외로워한다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 했었는데 알고보니 모두가 똑같은 면이 있더라구요. 그 깊이와 성질이 조금씩 다를뿐이란것을 깨달았어요.
ㅋ 앗, 오타인데 hyeongjoongyoon 님의 마술로 멋진 뜻을 가진 의도적인 단어가 되어버렸군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