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에서 재벌까지 살아남은 도자기들은 그 과정을 견디며 작품으로 탄생이 되었을텐데 저는 그 과정을 잘 받아들이며 이겨내고 있는지 가끔은 ... 아니 자주 생각하게 되요. 어찌보면 실패란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걸지도요. 그저 다시 만들면 그만일텐데요.
초벌에서 재벌까지 살아남은 도자기들은 그 과정을 견디며 작품으로 탄생이 되었을텐데 저는 그 과정을 잘 받아들이며 이겨내고 있는지 가끔은 ... 아니 자주 생각하게 되요. 어찌보면 실패란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걸지도요. 그저 다시 만들면 그만일텐데요.
큰 부담이 없이 시도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얇아지는것 같아요. 라나님은 이미 잘 빚어서 하나씩 하나씩 세상에 내놓고 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