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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 속의 여행 - 몽생 미셸에서 만난 보이드

in #kr-pen6 years ago (edited)

우와! 이건 뭐, 사진과 글이 멋지게 버무려진 보야님만의 포스팅이네요. 사진이 메인인지 기억 흔적의 필사가 메인인지 퀀텀하게 조화롭습니다.





저는 꿈을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종소리와 함께 성오베르의 결단으로 맺힌 象과 비슷한 짧은 꿈의 潛象이 드러난 적이 있습니다. 순간적이었지만 너무나 시청각이 선명하여 마음속에 간직한 적이 있었는데, 이 포스팅보니 확 와닿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 스페인으로 수도원 기행을 할 계획입니다. 인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ps. 지금까지 보얀님 포스팅중에서 가장 임팩트있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는 또 무언가가 퀀텀하게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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