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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할아버지의 정원

in #kr-pen6 years ago

가족사를 담담하게 한번에 읽었습니다.
걱정이 없는 때가 가장 평화롭고 행복하게 느껴지겠죠. 그태는 어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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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런 생각을 하니 슬퍼지네요. 유한한 시간 걱정 없이 살면 좋으련만, 욕심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언제나 걱정이 많네요. ruka님 걱정 없는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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