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야.
이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을 뱉는 순간 그 친구가 무너질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아직까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가 봅니다 :)
이번 글 공감 많이 하고가요 !
나는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야.
이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 말을 뱉는 순간 그 친구가 무너질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아직까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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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리우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친구에게 그렇게 말한 적은 없지만, 직접적으로 들어보고, 믿었던 친구의 말에 무너진 기억도 있어요. 그래서 서리우님의 마음도 그 친구분의 마음도 잘 알 것 같아요. 친구분께 이렇게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와 같은 식으로 부드럽게 얘기한다면 서리우님도 편안해지고, 친구분도 서리우님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