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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비의 바람을 타고

in #kr-pen6 years ago

아니...소피님!

한편 벼락치기가 생활화 되어 있는 사람들은 미래의 자기 자신을 너무 믿거나 괴롭히는데 익숙해져서 최대한 마감시점까지 일을 미룹니다.

저 부르셨나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지금도 미루어놓은 일들이....휴=3 ㅠㅠ
근데 첫 사진 너무 멋져요... 우리나라 도로에서 찍으신건가요? 외국 도로인 줄...!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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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원더리나님!! 홍보해주셔서 감사해요 >_< 제가 가이드독 포인트도 없이 원더리나님 글을 홍보하려 했던 초초뉴비시절이 생각나네요ㅜ 그 이후로도 가이드독 포인트는 못 모았는데.. 원더리나님 저보다 훨씬 부지런하신 듯!!
ㅋㅋ저거 인용하신 부분 ㅋㅋ제 얘기도 되는데 역시 우리 통하나봐요 ㅋㅋ
사진은 사실 외국이에요.....ㅋㅋ 제가 어딘지 안 써놓아서 본의 아니게 원더리나님을 낚시하게 되었네요ㅎㅎ 그랜드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어딘가였어요!

으힛 ㅎㅎ 저도 홍보해 포인트가 생기고 처음으로 사용해본거예요! 완전 신기 ㅎㅎㅎ
근데 사진이 역시 외쿡이었군요! 사진 아래에 명절에 직접 운전해서 다녀오셨다길래 요번 명절에 한국에서 찍으신 줄...ㅋㅋㅋㅋ 그래서 우와 우리나라 도로에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bbb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 운전해서 갈 때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ㅜㅠ 도로 주행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저 사진을 썼네요 :)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뛰어나지 못해서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주로 쓰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ㅎㅎ 사진 멋진걸요?! 그나저나 제가 어제 스팸댓글러들에게 뭐라고 하면서 괜히 앤님 글 분위기만 엄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어제 다른 분 글에 그런 스팸댓글 달고 간 외국인 유저에겐 다운보트를 스팀잇 시작하고 처음으로 눌러봤거든요. 근데 이 글에 스팸댓글 단 분들은 한국분들이라 괜히 다운보트 했다가 일이 커질까봐 댓글로만 달긴 한거지만요...
앤님이 이렇게 정성들여 장문의 글을 작성하셨는데, 글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그런 휘황찬란한 대형 짤방들을 무지막지하게 그냥 갖다붙여놓고 가는 사람들을 보니 순간 울컥해서 그랬어요..용서해주떼요 ㅠㅠ
이 댓글에는 대댓글 안 달아주셔도 되어요. 달지 마셔요!!

앗 아니에요~! 원더리나님께서 워낙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니까 충분히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냥 겪은 일들과 생각한 것을 일기 쓰듯이 적은 글들도 다 정성껏 읽어주시는 원더리나님이셔서 댓글 다신 거 보고 저도 찡했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용! 원더리나님 기분 좋아지시라고 하트 뿅뿅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저를 생각하고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저는! ღ'ᴗ'ღ 대댓글 받으세요~!! 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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