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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사일기 #16. 정신없던 시간, 그리고 고마운 분들

in #kr-pet6 years ago

리얼써니님~ 힘든일이 있으시군요 ㅠㅠ 한동안 스팀에 뜸했다보니 오늘에야 읽게 됐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할지 집사의 맘은 어떨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예전에 암에 걸려 힘들어하던 아이가 있었기에 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알거 같아요 ㅠㅠ
약먹이는것도 힘든데 수액맞추기는 더 어려울거 같네요. 그래도 잘 하고 계시겠죠~
힘내세요~ 점점 좋아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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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암이었다니 ㅜㅜ 마음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것을 보니 집사님도 애들한테서 많은 행복을 느끼시나봐요.
저는 저희가 먹이고 수액 맞추는 것으로 첫째가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사실 그렇게 마음을 먹다가도 생각했던 것 보다 시간이 짧게 남은 것 같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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