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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또르륵 또르륵 통통 30

in #kr-series5 years ago (edited)

30회 후기

  1. 침대 난간을 붙잡고 덜덜 떨었던 아저씨는 전도하러 다니는 분과 함께 영접기도문을 하고는 정말 거짓말같이 덜덜 떠는 걸 멈췄습니다. 소설에선 입원과 기도 사이가 짧았지만 실제로는 하루 정도 떨었어요. 밤에도 잠도 못자고 덜덜 떨었는데, 다음날 기도하고 멈췄습니다. 이 부분은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저는 이 신기한 목격담을 언젠가는 한번 꼭 소설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2. 직장인 시리즈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실제로 냉면가마가 터져서 열흘 정도 입원했습니다.
  3. 철야근무 중... 4시쯤 자려다가. 소설 써야지 하고 3시간 섰네요. 이젠 7시. 두 시간만이라도 잘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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