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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여주 신륵사 조사당 앞 향나무를 보며
저의 외가가 있는 곳이라 신륵사는 자주 들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올드스톤님께서 찍은 곳이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참 많이도 애들 쫒아다니느라 제대로 못본듯 하네요. 다음에 갈때는 좀 자세히 봐야 겠습니다.
저의 외가가 있는 곳이라 신륵사는 자주 들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올드스톤님께서 찍은 곳이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참 많이도 애들 쫒아다니느라 제대로 못본듯 하네요. 다음에 갈때는 좀 자세히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