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취미이야기] 스쿠버 다이빙

in #kr-travel6 years ago

저도 스킨 스쿠버 하고 싶은데 시력이 안좋기도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딱 한번 체험 형식으로 해본 적은 있어욥. ^^

Sort:  

체험이면 충분하시죠! 고글에 도수가 달려있어도 불편하셨나봐요 ㅠ

ㅎㅎㅎ 도수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PEDI에서 저도 라이센스 받고 싶네요. 어드밴스로다가 ㅋㅋㅋㅋ

도수는 있어요! 저도 안경 벗고 고글끼고 타는걸요~
꼭 배우실 땐 동남아가서 야매로 따지마시고 비용이 들더라고 한국에서 꼭 따고 가시길 추천드려용

아, 동남아에서 하는 것은 야매인가요? 다들 일부러 4박 5일인가? 휴가 내고 어드벤스까지 후루룩 따던데요. 한국은 비용이 정말 많다고 하더라고요. 동남아에서 따면 한국에서는 다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바다 환경도 다르고 장비도 달라서요.

보통 동남아에서 따면 한국에서는 잘 안하고 다시 동남아나, 다합 같은 환경 좋은 곳들에서 주로 하더라고요?

  1. 동남아에서 단기로 배우는 것은 장비 조립 방법을 배우지 않습니다.
    저는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위기상황에서 대처방법을 모르는 것과 같거든요. 그렇다고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인스트럭터가 꼭 따라가기 때문에 모든 사태에 대처해줍니다. 동남아에서 하시면 장비조립에서 옷입는거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 편의성은 엄청나게 좋으나 불편한 만큼 배우는 것을 못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이라면 조립부터 가르치는 곳에서 하시면 좋겠습니다(미국, 일본, 한국 등은 자기 장비를 자기가 조립해야 합니다.)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장비가 달라서 재적응의 문제가 큰것 보다는 위의 문제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3. 그래도 놀러갈땐 동남아가 짱입니다 완전 편하거든요 ㅎ

  1. 말씀을 들어보니 자기 장비를 자기가 조립하는 것 저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안전은 자신부터 직접 챙겨야겠지요. 위험한 순간(?)에 직접 대처하는 것과 인스트럭터가 함께한다고 하도 분명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성격상 제가 스킨스쿠버 하게 되면 처음부터 일일이 해야하는 것이 좋겠네요. 사실 스킨스쿠버하시는 분들 장비가 비싼거 써야 하잖아요.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요.

  2. 아 그렇군요. 이 댓글로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 우선은 제 몫을 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로 놀러가면 편하겠네요. ㅎㅎㅎㅎ

정확합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4
BTC 63212.56
ETH 3233.70
USDT 1.00
SBD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