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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에 관한 우연 <인생을 걸게요>

in #kr-travel6 years ago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 있네~~" 이 글을 보니 설운도의 나침반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났어요.ㅎ
예전에 어느 사역자가 비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그걸 생각하면 아주 설레거나, 마음이 아픈 분야라고 하는 걸 들었어요. 그 분은 북한만 생각하면 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짠했다네요. 그래서 북한 관련 사역을 했답니다.
마음에 이미 답이 있을 거예요. 나를 아주 설레게 하거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어떤 것.ㅎ 꼭 찾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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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것 뿐만 아니라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어떤 것에도 답이 있군요..

네 어떤 분들은 마음이 짠하고 아픔이 느껴지는 곳에서 자기 사명을 찾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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