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3]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모르는 북아일랜드 여행지!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방랑자 @rbaggo 입니다.
지난 이야기
공짜로 입장할 수 있는 글라스고(Glasgow) 공항 라운지에서 술을 꽤 마신 후 비행기를 타고, 북아일랜드의 런던 데리에 도착했습니다. 히치히이킹으로 육각형의 현무암 절리단층들이 모인 신비한 자이언츠코즈웨이(Giant's Causeway)에 도착해서 쉬다가, 하루 종일 술에 취한 채로 걷다가, 길바닥에 자리 잡고 잠을 잤었죠.
이따가 포스팅 하단에서 여기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사진도 못 찍게 해요.
반지의제왕
에 나왔던 촬영 장소인 더 다크헤지스(The Dark Hedges)
도 데려가 주셨어요. 더 다크헤지스는 진짜로 볼 거 없어서.... CG의 작품인 듯... 사진은 생략합니다.퀴즈 이벤트를 시작한 의도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것이었는데요.
퀴즈와 제 포스팅을 나눠서 하다보니, 보팅 파워의 한계가 있으신 분들도 있고, 시간의 소요 등의 문제도 있으신지 참여자가 나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팅 금액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다보니, 제 본 여행포스팅에서 이벤트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당첨자 대상 :
자유롭게 보팅하시고, 댓글로 [보기] 1~5를 적어주신 분이벤트 참여 마감 시간 :
포스팅이 된 그 날 24시까지(한국 시간)당첨 보상 :
마감시, 포스팅 저자수익의 15%를 맞추신 분 n/1로 배분.당첨자가 없는 경우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기부해주신 당첨금은 그 분의 이름으로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문제
아까 자연보호구역인 Carrick-A-Rede가 있었죠. 그 다리를 건너려면 표를 사야합니다. 그 금액을 맞춰주세요(주관식).
가장 가까운 금액을 써주신 5분께, 포스팅 저자수익의 15%를 n/1로 지급합니다(SBD).
5.9 파운드입니다
5.9 파운드는 6.63유로/ 8 미국 달러입니다.
24시 기준 금액 : 94.5 SBD
저자수익 : 70.875 SBD
저자수익의 15% : 10.63 SBD
정답자 :
- 6 파운드 : @septemberbre2ze, @bkkohyes
- 7달러(5.17 파운드) : @zzoya, @rhkddl6647
- 7파운드 : @bleury, @illust, @udontbafraid, @lostmine27
3번째로 가까운 금액이 공동 4분이신데, 포스팅 보상이 커서 8분을 선정했습니다.
1인당 보상 : 1.32 SBD
자연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볼게 자연밖에 없다 = 볼게 어마무진장후덜덜하다!
노숙(?)을 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저런 풍경을 보는 장점이 있고만여 ^^
저 다리 한 번 건너보고 싶네요. 스릴만점일듯 'ㅁ'
7파운드 갑니다 ㅋㅋ 아 파운드 하니까... 저 옛날에 런던가는데 유로 환전해간적 있어요 ㅋㅋㅋ
오래 여행하면 자연이 최고이긴 하죠 ㅎㅎㅎ 건축물은 다 질리거든요 ㅠㅠ 그 나라의 역사를 공부해간다면 좀 나을텐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게으른가 봐요. 다리는 진짜 멋있습니다 ㅎㅎ
정답은 5.9파운드이지만 가까운 순위 3번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우와 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ㅠㅠㅠ 가서 보면 더 예술이겠죠!!! 급 여행충동오네요~
저도 퀴즈 참여해 봅니다..뭔가 점점 금액이 커지는 분위기인 듯 싶으니
저는 7달라! 불러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ㅇ
정답은 5.9 파운드인데, 7달러가 5.1파운드인가 그랬어요ㅎㅎㅎ 감이 좋으시네요 쪼야님!
와하하하하하하핳핳 대박!! 저 이런거 당첨운 완전 제로에 가까운데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다리건너는데 7달라면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 >.</
그러게요.. 다리 힘들게 놨겠죠 ㅠㅠ
멋진 여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이제 곧 여행 가는데 그런 좋은 인연도 만들고 멋진 자연을 사진에 담아보고도 싶네요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흐음.. 다들 4,5,7파운드에서 갈팡질팡하니 저는 6파운드 걸어봅니다ㅎ
여행을 곧 가시는 군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아요 ㅎㅎ
6파운드 축하드립니다 :D
오오!! 대박!!!!! 감사합니다 :)
7달러같아요!!!!!
다음 경찰 포스팅 빨리 읽고싶어요 ㅋㅋㅋㅋ
가까운 정답 2순위입니다 :D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영국이면 파운드겠죠? 저는 대충 6파운드 찍겠습니다.
정답에 제일 가까웠습니다!
정답은 5.9 파운드입니다.
앗 지난번 퀴즈 때 본 다리 사진이 여기였나보네요!
7파운드로 참가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헉 보팅파워가 ㅠ
우와 인기폭발 글이군요.
이건 7파운드 갑니다.
재무부장관이 2억대 연봉 적어 런던 못 산다고 그만둔 나라, 영국물가. 그래도 많이 착해졌긴 하죠 요샌.
영국 물가가 비싸긴 하죠. 특히 세금과 기름, 인건비 그리고 집세가요 ㅠㅠ
정답 축하드립니다.
엇 틀렸다 생각했는데 버저 비터군요 ㅎ.
네, 알려주셨다시피 원재료 식품 같은 것은 싼 편이니까 상쇄되겠죠
올려주신 다리와 비슷한 것이
일본에 미시마 스카이워크인데, 400미터 길이고 1,000엔 이거든요.
어디가 더 비싼 셈일까요? 그래도 둘다 경치가 후덜덜하니 관광지는 싼 거 같기도..
일본이 싸겠네요 ㅎㅎㅎ
영국은 이 다리에 비하면 징검다리 수준인데요 ㅋㅋㅋㅋ
저런 다리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
문제 정답은 7파운드 인거 같습니다.
정답 3순위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영국이라 비쌀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단 싸네요 :)
Cheer Up!
감사합니다!
영국 정말 좋네요!
날씨가 좋으니
정말 좋아보이네요 :)
근데 정말 텐트들고 다니시면서 여행하시는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저두 언젠간 한번 꼭 도전해보려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제는 텐트 안 들고 다닙니다. 무겁고, 텐트치기 귀찮고, 눈에 잘 띄기 때문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