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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몽상가적 P의 이야기 #08 _ 타인의 세계관

in #kr-writing6 years ago

‘그 놈의 설레발.. 쯔쯧’이라고 쓰려다.. 주인에게 결국 말을 꺼냈다는 대목에서 ‘그럼 그렇지 잘했군. 하산해도 되겠소’ 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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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님, 저의 설레발에 멀린님이 지분갖고 계시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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