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수치화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ㅎㅎ
로펌에서 자기들 이름으로 책 낼 때 정작 책은 금방 쓰는데 홍보에 도움이 되는 지식의 전달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핵심 정보의 균형점을 어디로 할지 엄청 고민한다고 하더군요 ㅎ 김앤장 같은 경우는 자기들 이름만으로도 마케팅이 되니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고...
어차피 수치화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ㅎㅎ
로펌에서 자기들 이름으로 책 낼 때 정작 책은 금방 쓰는데 홍보에 도움이 되는 지식의 전달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핵심 정보의 균형점을 어디로 할지 엄청 고민한다고 하더군요 ㅎ 김앤장 같은 경우는 자기들 이름만으로도 마케팅이 되니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고...
수치화하기 쉽지 않기는 한데, (아마도 아시겠지만) 결국 해야할 때가 생기긴 합니다. 사실 굳이 수치로 따지지 않더라도, 대략의 감은 잡고가지 않나 싶습니다.
제 주위에 책 낸 변호사 친구들이 몇 있는데, 지식 자체의 값으로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마케팅/책을 냈다 정도의 이름값 정도를 추구하는 것 같더라고요. 김앤장이야 뭐ㅎㅎ (애초에 태생이 합동법률사무소라 핵심 정보를 내려면 백과사전식으로 내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