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갑을 놔두고 가서 당황했던 이야기
어제 저녁때 산책을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
뭔가 사야할 것이 생각나서
마트에 들렀지요...
그래서 이것 저것 마구 마구 구매 구매 사자 사자
하고 있었는데...
계산대앞에 서자..
어라?
지갑이 없는거 아니겠어요?
이런....
ㅡㅡ
집에서 나올때 핸드폰만 들고 나왔네...
음... 다시 반납해야하나...
하고 생각을 하다가...
저번에 삼성페이를 깔았었는데?
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들어가보니 삼성페이가 딱!!
그래서 삼성페이를 띄운다음 패스워드를 입력하자
저런 화면이 뜨더군요
단말기를 카드 긁는곳에 대라고...
그래서 대니 바로 확인 완료
호오...
삼성페이로 물건 사본 경험이었습니다
깔아놓기만 하고 안써봤는데...
바로 되는군요
You do things when the opportunities come along. I've had periods in my life when I've had a bundle of ideas come along, and I've had long dry spells. If I get an idea next week, I'll do something. If not, I won't do a damn thing.
세상 좋아졌어요 싱기방기
예 핸드폰은 별거 별거 다 할수 있더라구요
저번엔 otg커넥터 끼우니 마우스도 쓸수 있더군요
ㅋ
정말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게 뭘까요~~ 저도 삼성페이는 깔아놓기만 했는데 ㅋ 혹시모르니 카드등록까지 해놔야겠군요^^
대비는 중요하죠
그럴때 진짜 난감한데 그래도 깔아둔 삼성페이가 효자노릇좀 했네요! ㅋㅋㅋ 다행입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계산대 옆에 좌르르 반품하고 나왔을텐데...
문득 핸드폰에 깔아놓은 어플이 떠오르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