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 Chaud. 뱅쇼 한 잔?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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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녁 번개 티타임

.

한국에서 처음으로 사먹은 뱅쇼.
그것도 빵집에서 ^^

요즘은 뱅쇼가 알려지고
이렇게 동네 빵집 카페에서까지...

선택의 여지가 많아져서 좋습니다.
더구나 건강하고 따뜻한 쪽으로 ...

오늘은 주말 방콕
미세먼지 최악, '절대 나가지 마세요'

.
서울 경기 지방이 심하네요

마음이 우울해지면
몸도 차가와지거나,

or vice versa

오늘,
남는 과일이 있다면
계피나 생강까지 있다면

따뜻한 뱅쇼 한 잔 끓여 보시면 어떠실지?

저는 얼마전 *마트에서 저렴하게 득템한
스페인산 레드 와인에
남아도는 감귤 넣어 만들고 싶은데

와인 따개가 안보이네요 ㅎㅎ

스팀잇 둘러보며 한 잔 하고 싶은데 말이죠 :)

Happy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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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뱅쇼 생각만 하고 있어요. 감기몸살로 고생 중인데 잘못 끓였다간 더 고생만 할 것 같아서요. 언제 끓일지 몰라도 장보러 갈 때 시나몬 스틱은 꼭 챙겨와야겠어요. ㅋ

전 귀찮기도 해서, 샹그리아처럼 만들어 놓을까 하네요 ㅎ

감기몸살이라니 어째요... 청양고추 듬뿍 넣고 콩나물 국이라도 어여 끓여드시고 얼른 나으시길!

뱅쇼가 뭔가요?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le vin)인데, 와인이 일상인 유럽에서 겨울철이나 감기 걸렸을 때 주로 마신다네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과 함께, 계피 정향 생강 등의 향신료를 넣어 끓여요. 요즘 한국에서도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는듯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과일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남는 과일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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