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6-05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6-05 수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딜리버리 서비스

BMW 차량을 산 이후로 편리한거는 직접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물론 가장 좋은건...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는것인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딜리버리 서비스가 참 편리하다... 오늘도 점검을 위해 보내니깐... 금방 고치고 다시 돌려줬다 ㅎㅎ 원하는 정비는 완료되지 않았지만... 청소를 해줘서 ㅋㅋ 떙큐 한것 같다 ㅎ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어려운 스크린 골프

전부터... 매니저가 함께 골프를 치자고 노래를 불렀으나, 비루한 몸뚱이는 스포츠에 큰 취미가 없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 회식겸해서 밥 먹고 스크린에 갔는데 ㅋㅋㅋ 무려 3시간동안 친것 같다 ㅋ 매니저는 힘들어서 다시는 치지 말자고 ㅋㅋ 했고 나는 ㅋ 나의 말 안 듣는 몸뚱이가 참으로 아쉬웠다.. 차라히 야구면 잘 치겠는데 ㅋㅋ 자꾸 발이 돌아가버려서... 어렵다....ㅎㅎ

3.내일의 할일

나들이 라도 한번 다녀와야지

Part 2. 육아일기 (D+372)

안녕 라하야 오늘은 아빠가 회식을 하고 와서 우리 라하 자는 얼굴밖에 보지 못 해서 참으로 아쉽다 오늘은 우리 라하가 동생을 만나고 왔는데 너무 예뻐하는것 같아서 좋더라 다만 자꾸 얼굴을 찔러보는것 같은건 왠지 엄마 아빠 얼굴을 찌를때와 같아서...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 ㅎㅎ 그런 행동은 이제 좀 막아야겠어... 엄마 아빠는 괜찮지만, 동생은 아플 수 있으니깐... 우리 라하도 동생을 갖고 싶나? ㅎㅎ 아무튼 아빠가 오늘 못 놀아 준 부분은 내일 쉬니깐 라하랑 놀아줘야겠어 ㅎㅎ 그러니깐 너무 슬퍼하지 말도록~~ 사랑해요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