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의 침묵 ,연상연하커플의 이혼 / 할머니의 수다 (유머 세상)
5분의 침묵
살아가면서
혹여나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흔들었다면
5분의 침묵 후에
대화를 하십시요.
순간 통제하지 못한
자제력으로 인해
혈육 간의 소중한 정이
무너지고
꽃 같은 시절 함께한
친구와 멀어지고
많은 시간을 나눈 동료와
등을 돌리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숨을 쉬고 있을
그 순간까지
증오하고 자책하고
후회를 반복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5분의 침묵
짧지만 아주 긴 시간..
그러나
우리의 풍요로운 삶을
좌우할 무척 귀중한
시간입니다.
> 5분 멘토 중에서 <
언제나 웃음 가득~ 신나게 삽시당~ ㅎㅎㅎ
부인이 10살 이상이나 많은 연상연하커플
(철수& 영자)이 결혼한지 한달도 안되어
이혼을 했답니다
신랑 친구들이 대관절 뭔일인가 싶어
"너.. 그 여자 무척 좋아했잖아!!!!
근데 왜 이혼했어?"
하고 묻자 기가막히다 는듯 뒷머리를
긁적대며 신랑이 말하길,
"그게.. 말이야.. 어느날 집사람이 이불속에서 발장난을 하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발로 이불을 톡톡차며 누구발? 하고 물으니
철수발~ 하더라구.."
"그래서??" "그래서.. 그 다음엔 집사람이 발로
날 간지럽히며 누구발? 하길래..
나이많은 영자를 그냥 부르기가 미안해
영자~씨발!" 이라고 했더니
그게 그만.. 사단이 나버렸어!" ㅎㅎㅎ
# 예수가 누꼬?
경상도 시골마을에 할머니들이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할머니가 "아이고~우짜마 좋겠노?
예수가 그저께 죽었다 카던데.." 하자 옆에서
"우째 죽었다 카등교?"하고 묻자 "
,,,,,,,
그기,,,
대못에 박히가 죽었다 카더라!!!!!..." 했습니다.
그러자 누군가가 "내.. 그랄줄 알았다!!!!!,,,,,,,
머리 풀어 당길 때 부터 알아본 기라!"
하니.. "그런데 예수가 누꼬?" 하는 말이
들렸습니다. "낸들 아나..
우리 며늘아가 틈만 나마 아버지~ 아버지~
하이키네.. 아마 사돈어른 아인가..
생각도 들고..!!!!"
"사돈? 그라마 문상을 가야재...!!!
여기 있으마 돼나???"
그기...하이참..!!!
문상을 갈라 캤는데.. 그기.. 참말로 얄궂재?
오늘 다시 살아났다 안카나!!"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셔야 돼요~♡
2018.10.31
비비아나
'5분의 침묵...'
아~, 왜 좀 더 일찍 알려주시지 않았나요 ㅠㅠ
뜨아~!
<양들의 침묵>
<침묵>
행복한 수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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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지키는 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5분의 침묵을 참지못해 동료와 등을 진 경험이 있어요. ㅠㅠ.
감정이 상했을때, 5분동안 침묵하는건 어렵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예수 유머는 압권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낼모래 부활 하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ㅎㅎㅎ 비비아나님도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
침묵 참 좋은 말이네요.
오늘부터 5분 도저전해 봐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