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들 이러는지~^^

우리의 송영무 국방장관께서 지난 5월 철매2개량형(천궁) 생산을 재검토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신형 국산 대공미사일인 천궁은 최대 20여㎞ 고도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는 요격미사일로 개량한 것이다. 미국의 패트리엇 PAC-3 미사일과 비슷한 것으로,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핵심무기 중 하나다. 5년간 16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되어 개발된 방어 무기의 생산을 중단 시킨다는 것이다.

(철매 2 시스템)

그 이유가 우리가 개발한 천궁으로는 탄도미사일 요격이 불가능해서 타국의 요격체계를 들여오는 것이라면 이해 할 수 있다지만 남북관계 진전에 따름이라니 어이가 없다.

얼마 전 중국은 우리의 사드배치를 놓고 반대의견을 보이다 경제 보복으로는 성이 안 풀렸는지 성주의 사드배치 기지에 자신들의 둥펑 탄두미사일로 타격하겠다는 으름장을 놓았다.

(둥펑 DF-15)

우리가 왜 방공망을 유지하는지 잊은 걸까??!!

그리고 더 우려 되는 부분은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를 불복하고 천궁 전력화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올해 1700억 원, 내년 1400억 원으로 당초 계획 그대로 ~.50년도 더 쓴 호크 요격미사일이 노후화 돼 천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군이 대통령과 국회 더 나아가 국민이 만들어준 국방부장관에게 반기를 든 상황!!!

정말 왜들 이러나!!!!

이런 상황을 있더라도 내부적으로 토론을 하던지 서로 언론 플레이를 하면 어쩌자는 건가!!!

설마 이런 상황을 국민과의 소통으로 알고 있는 건가~

또한 비핵화의 보상책으로 주어져야 할 군축 등 군사적 대결 종식 조치가 북의 비핵화나 상응하는 조치가 거의 진전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우리 측의 선 조치로 추진된다는 점이다

지금 들려오는 소식들은 군 당국이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선언에서 발표한 군사 긴장 완화를 위해 NLL공동관리, 비무장지대(DMZ) 전방초소(GP) 및 포병부대 등의 후방 배치에 이어 해병 2사단과 제7기동군단(7군단) 예하 전방 사단 등 전방 핵심부대 후방 철수까지 포함하는 4단계 군축 방안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군 당국은 각종훈련 중단에 이어 장성급 회담 후 DMZ 10㎞ 이내 지역 새 시설물 공사 중지 등 선제 조치를 취했다.

이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북미 회담에서 폐기하기로 하는 것은 핵과 미국을 대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이지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미사일 계열의 북한식 명 화성5.6.7형(스커드b.c노동.독사)은 제외됨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

(노동미사일)

(KN-02독사)

상당량을 보유중인 위의 탄두 미사일들은 언제든지 우리나라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이 사라진다 해도 우리의 주변국은 중국. 러시아. 일본임을 잊어선 안 된다!!!!

우리의 방공망 및 요격체계는 우리의 생명줄임을 잊어서도 안 될 것이고~

그리고 어제 또 한 건 하신모양이다!!
각 군 성 고충 상담 관과 간담회자리에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나 말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

청평에서...........아~ 이분 우리의 군을 통솔할 수 있을까??...하면서...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