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어떻게 보세요^^ @kibumh님의 무거운 질문의 순간 떠로르는 생각으로 가볍게 답을 드리면

in #kr6 years ago (edited)

스팀은 어떻게 보세요^^ @kibumh님의 무거운 질문의 순간 떠로르는 생각으로 가볍게 답을 드리면/cjsdns

안녕 하세요.
모두 어린이날을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어린이를 위하여
혹은 마음만이라도 어린이가 되어서...

오늘 "이오스 스스로 말하는 자신의 값은 얼마일까?"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코인 투자는 해도 스팀잇에 글은 열심히 써도 코인에대해서는 완전 맹초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그것도 감히 이오스 가격을 말하다니 이건 어불성설 [語不成說]이지요.
그러나 남다른 촉의 감성으로 시를 쓰고있으며 가끔은 무당보다 더한 쪽집게로 불리우며 스팀에서는 유명한 스티미언 삐기로 통하는 나로서는 느낌이 있기에 이오스를 주제로 그놈의 가치를 살짝 염탐하는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cjsdns/2sdtfj#comments
위 글이기는 한데 구지 그것 까지 가보시지 않아도 됩니다.
성격 급하여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하여 친절하게 삼행시 부분만 데려 오겠습니다.

이오스 이름값의 정확한 금액을 삼행시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하고는 아래와 같이 한수 지었습니다.

"이백만 원 까지는 가뿐하게
오를 수 있다는 자신 만만한
스스로 진화하는 암호 화폐"

어떻습니까?
이정도면 살짝 염탐이 아니라 속살까지 다 들여다 본거 같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들여다 보면서 흠칫 놀랬습니다.
내가 이래도 되나 이건 잘못하면 이오스 관음증 환자로 치부 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봤으니 본것을 못 보았다 할수는 없는 처지의 양심있는 스티미언이니 그대로 고백하듯 이오스는 이름값이 이백만원이다 하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태초에 주장이 있었고 믿음이 있으니 오늘이 있느리라 하는 말, 어디서인가 들어 본듯한 말 아니든가요.
뭐 비슷하면 넘어갑니다. 이런 근거로 이백 만원의 실체를 밝히어 주장하니 믿음이 더해지고 급기야는 오늘의 질문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열광적인 여러분들의 성원에 약간 흥분되는데 아래와 같이 댓글로 질문이 들어 옵니다.


시간 날때 스팀은 어떻게 되겠냐는 질문을 던지고 정중하게 답변을 기다린다는데 아마 @kibumh님이 중국에서 10년이상 생활하신 분이라 겸손함이 몸에 배어서 더욱 정중하게 답변을 요구 하신듯 합니다. 그러니 즉답을 하기는 했는데 그답의 설명이 없으면 요즘 젊은 분들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보충 설명을 합니다. 솔직히 이 답을 쓰는 이유 중에는 @gopax를 살짝 의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간 2년가까이 스팀잇을 해오면서 누구에게 단 한번도 보팅을 해 달라거나 유도 해본적도 없이 그저 긋굿하게 내길을 걸어 왔고 스팀잇에서 내가 존경하는 고래 분들에게도 아니 가끔 만나는 고래 후배에게도 농담이라도 보팅좀 해봐 소리 해본적 없고 증인이 보팅 해줬다고 좋아 하는것을 보면 서도 전혀 부럽지 않았는데 사실 요즘@gopax 거래소의 파워 업을 보면서 보팅 뿐만이 아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래서 욕심이 앞서면 안됩니다. 이야기가 머리를 엉뚱한대로 틀고 가려 하니 바로 잡고 이어 갑니다.
내가 보기에 이렇습니다.
스팀은 여러 암호 화폐들 중에서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그것의 확인은@xiian님의 "댄 라리머는 왜 비트쉐어와 스팀 그리고 EOS를 만들었나."를 확인하시면 삼남매를 의심하지 않으실겁니다.
https://steemit.com/kr/@xiian/7csfhu-eos

그럼 삼남매의 맏이는 비트쉐어 둘째는 스팀 세째가 EOS가 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옛날에는 그랬습니다. 싫던 좋던 과거에는 맏딸을 살림 밑천이라 해서 집안에 온갖 궂은일은 물론 이고 성장해서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공장에 취직하거나 식모(지금은 가정돌보미)로 남에 집에가서 살면서 돈을 벌어서 오빠나 남 동생들 학교를 보내는 풍습 혹은 전통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난리가 나지만 삼사십년 전에는 여자의 일생에 한장면 이었으며 "내가 돈벌어 동생이나 오빠가 공부를 해서 성공을 하면" 그것이 가문의 자랑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런 우리의 누나였고 여 동생이었습니다. 그런것을 보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오늘의 질문인 " 스팀은 어떻게 보세요?"의 답은 맏이로 태어난 누이 였으며 향후 3~5년후 5만원이니 10만이니 하는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스팀이 하는 역활을 보면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똑똑한 동생 출세시키는 그런 그림이 그려 집니다. 그러니 스팀이 있기에 안심하고 이오스에도 투자를 하는거라 봅니다. 헌신적인 누이의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누이의 도움으로 성공한 사람들 그거 모르면 사람도 인간도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스팀은 이오스 뿐만이 아니라 코인계의 큰누나 더 나가서는 대모가 되라리 믿습니다. 아니 이미 그 역활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역활의 조력자로 발벗고 나선곳이 있는데 그곳이 다름 아닌@gopax라고 봅니다. @gopax가 단순히 거래소 영업을 위해서만 스팀 누이에게 공을 드리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스팀을 이용하여 세상을 놀라게 할 큰 프로 젝트를 꿈꾸고 있을 겁니다. 스팀 누이가 암호 화폐 업계의 대모가 되고 블록체인을 산업의 전반적인 바닥을 넓히는데 크케 공헌을 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오스가 할수없는 역활을 맏아 주리라 봅다.@gopax는 그걸 보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gopax를 가까이 하고 스팀을 지키고 아끼듯이 @gopax또한 그리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밋업에 갔다면 고팍스 이준행 대표에게 칭찬과 함께 질문 하고 싶었던게 있습니다.
그래서 끝을 맺으며 질문을 하여봅니다.

  1. 스팀잇에 뭘보셨나요?
  2. 향후 스팀잇이나 스팀을 통하여 구상하는 사업이 구체적으로 있나요?
    있다면 사업상 극비가 아니라면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칭찬은, "미리 공지를 통하여 스팀을 상장 하여 주신것에 스티미언으로서 대접 받은 느낌이 들어 감사 드리고 업비트의 얄팍한 기습 상장에 많은 스티미언들도 사실 불쾌감이 있기에 @gopax의 발걸음에 더욱 박수를 보낸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청평에서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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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I enjoy your all post very good post sir

님은 뉘시기에...

늘 행복하세요.

이백만원 좋네요^^

그리 될듯 합니다.
희망 엔진들을 많이 돌리니
탄력을 받을거 같습니다.

3행시도 재밌네요. 깊은 애정이십니다..

예 애정이죠.
끝을수 없는...

오늘은 내년에 성인이 되니까 마지막으로 성인이 아닌 날 보내는 어린이날입니다!ㅋㅋ

스팀이 누이고 이오스는 똘똘한 동생이라는 표현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ㅋㅋ

그렇지요.
똘똘한 동생
그동생이 크게 성공 하리라 봅니다.

말씀하신 삼남매의 비유가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스팀 가즈아네요 ^^ 파이팅입니다.

예!
스팀 파이팅! 입니다.

I wish I had a child really
A very special article
I wish you all the best

그팀은 누이 같은 존재.....
티비에서 보면 착한 누이들은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한 결말이었는데^&^ 스팀도 그랫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그렇게 되겠지요.
아마 외조를 잘할 상대가 나타 나겠지요.
어쩌면 그 상대가 @gopax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팀 혼자 앞장서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버거워 보이지만 조력도우미가 계속 나타나 준다면 스티밋의 앞길은 창창하겠죠! 스티밋 가즈아~~~

여자에게는 모성애 말고도 또다른 큰 에네지가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맏딸은 살림 밑천.....스팀잇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말이 그냥 생긴것이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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