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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녀와 그

in #kr6 years ago (edited)

지금의 기준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 맞지 싶으면서도,
또 그렇게들 지내는게 당연하던 시절이라고 한 들, 사람 마음이라는게 초합금이나 티타늄도 아니고 말이죠...저도 비슷한 이유로 외할머니에게 더 애틋한 마음같은게 컸어요.물론 외할아버지도 좋아했지만요.

의학이 그렇게나 발전했다고들 하면서 왜 암이랑 치매는 아직도 정복 못하는지 답답하네요.

주말 잘 보내셔야 할텐데 먹먹하시겠군요.그래도 여기 풀어놓으시니 조금은 가벼워지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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