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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 A Lovely Girl

in #kr6 years ago

아 귀여워라 ㅋㅋ
주인 잘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뭐 강아지들 건강 생각해서 비만까지 가면야 당연히 안되겠지만
적정한 선에서는 전 사실 통통한 애들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저희집 스피츠는 슬개골이 안 좋아서 수술을 한 턱에
체중 조절 칼같이 해야해서 통통한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
그런데도 병원에서 요구하는 체중은 거의 피골이 상접한 수준까지던데
내 몸도 아니고 강아지 몸관리를 해줄려니 만만 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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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는 관절이 안좋아서 체중조절이 필요한데 다행히 마리처럼 많이 먹는 편은 아니네요.
대신 운동이랑 약으로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강아지 몸관리 신경이 많이 쓰이죠! ㅎㅎ

참 이거..강아지들 관절 문제는 어디서나
골치네요 어디 어떻게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데 ㅠ심각하지 않을때 잘 돌보고
관심많이 가져줘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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