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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결혼식을 준비하며 1] 폐백을 어떻게 해야할까?
제 기억에는.. 폐박할 때..
신부가 시부모에게 절을 하고나면..
시부모가 신부의 치마에 대추와 밤을 던지는데..
이것은 자식도 많이 낳고
돈도 많이 벌으라는 의식이랍니다~^^
제 개인 아이디어는..
이 대추 밤을 던지는 행위를..
시부모님뿐만 아니라..
중요한 하객들(가까운 친척)이 여러명이
함께 던지게 하면..
더재밌고 뜻깊은 행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쿠킹 파파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한쪽에 밤 바구니를 준비해놓고 참여하고싶으신 분들께서 나와서 하시고 덕담을 해주시는것도 좋으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샴페인 토스트를 하며 덕담을 하는것도 좋지만 한국식으로 그렇게 하는것도 큰 의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