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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후각으로 기억하는 열여덟의 초여름

in #kr6 years ago

ㅋㅋㅋㅋ 머릿속에서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묘사가 되는데요ㅋㅋㅋㅋㅋ 제 남편도 자주 씻어도 냄새가 나거든요...(잘때 땀도 많이 흘리는 편이구요.) 그런데 자꾸 팔베게를 해주려고 해요.......전 무척이나 괜찮은데.......ㅋㅋㅋㅋㅋㅋ 빨래는 제가 강력세제를 믿기때문에 함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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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글을 남편 분 옆에서 읽는다면, 4D로 글 묘사의 생생함을 더 잘 느끼실 수 있겠네요! ㅎㅎㅎ 전 정확히 말하자면,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아내만, 실체 없는 그 냄새를 맡는다는 거! ㅋㅋ
굳이 팔베게를 해주는 사랑, 그건 어떤 것일지 잠시 생각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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