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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했던 사람들에게

in #kr5 years ago

쉽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쉬운 이야기. 숲에가서 나무를 볼 떄면 나무 전체의 잎과 가지, 흙 위로 돋아난 뿌리를 한 눈에 바라볼 뿐, 옹이나 상처에만 집중해서 보진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 남이 나를 볼 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볼 때는 유독 부정적인 부분에만 스포트라이트가 가기 쉽더라고요.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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