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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느긋한 나날의 느낌이 좋아

in #kr6 years ago

가족이 가장 우선순위임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는 삶 속에서도
나를 위한 잠깐의 시간, 스스로 격려하는 작은 선물,
소소한 즐길거리는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당장 하기 어려우면 잠시 현재 삶에 충실하다가
좀이라도 짬이 생기면 디디엘엘님이
즐거울만한 것을 찾아서 꼭 챙기시길 빌어요.
가끔 남들이 보기에 쓸데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입하면 잠시나마 삶에 윤기가 돌더라구요. ㅎㅎ
(전 토이카메라랑 피규어를 수집했었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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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카메라 뭔지 알아요! 동생이 몇 년 전에 구입해서 사진 찍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엄청 조그마한 카메라 맞죠? ^_^
나를 위한 시간과 선물..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삶의 활력소도 되어 주고요
저도 아이들이 있어 바쁘다고 제 자신에 대한 것은 모두 미루기 일쑤였는데..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소소한 행복도 제 것이 있으면 더 신나는 삶이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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