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온 선물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D
@danihwang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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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통영에서 친구가 설이라고 보낸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싱싱한 굴로 바로 굴전을 해 먹으며 오랜만에 주말다운 휴식을 보내고 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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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전화를 많이하거나 톡을 많이 하거나 하진 않지만, 가끔씩 이렇게 심쿵하는 선물을 보내거나 힘을 주는 전화를 할 때가 있지요.. 오늘이 그런 날인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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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는 굴!! 제철인 겨울에 먹어야 더 맛나고 영양가도 있겠죠. 한동안 굴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좀 좋아지려나...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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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ㅎㅎ 굴 ㅎㅎ맛나겠어요 산지에서 직송이니 ㅎ

산지 직송이라 더 싱싱하고 좋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친구네요.
맛나겠어요. 츄릅...

고마운 친구죠ㅎㅎ

겨울엔 굴요리가 최고죠~

넵 겨울엔 굴!!ㅎㅎ

통영하면 굴이라는 말이 있죠ㅎㅎ 다만 전 굴은 향때문에 잘 못먹네요ㅠㅠ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굴 지금이 제철인데 많이드세요

넵 제철일때 엄청 먹어두려구요ㅎㅎ

굴 넘 맛있죠 ㅠㅠㅠ 부러워요 ㅠㅠㅠ 굴전 짱맛 ㅠㅠㅠ

네 너무 잘 먹었습니다ㅎㅎ

생굴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저렇게 부침으로 하면 맛나더라구요ㅎ
오늘도 디클릭!

굴 조금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굴 탕수육이나 굴전으로 드시면 훨씬 낫죠ㅎㅎ 감사합니다.

저렇게 싱싱한 굴로 전을 해드시다니,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았겠어요.^^
저도 저런 심쿵한 선물을 해주던 언니가 있었는데, 제주로 이사오고 나니... 곁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 멀어진 걸까요?
딱이 굴이 아니더라도, 전화 한번 해서 안부나 물어봐야겠어요.^^

네 오랜만에 전화하면 너무 반가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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