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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s daily] 폭우, 롤 케이크

in #kr6 years ago

삼립 롤 케이크의 인생역전을 부러워 하게 될 줄이야!!!!!!!!! ㅎㅎ
폭우 속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선생님의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져요
클래지콰이는 저 너무 좋아하는 가수예요.
올려주신 노래 젠틀 레인도 진짜 너무 좋죠 ^_^
씨디도 아직 다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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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롤 케이크는 희망의 맛입니다.ㅋㅋㅋ
태풍 덕분에 잠시나마 글을 쓸 여유를 가질 수 있었어요. 쿵쾅대는 비바람 소리도 달콤하게 들리는 시간이었지요. 젠틀 레인을 들으니 그 시간이 더욱 풍요롭게 느껴졌답니다.^^
14년전, 클래지콰이 앨범을 즐겨 들었습니다. 감미로운 알렉스와 호란의 목소리가 참 좋았지요. 젠틀 레인은 그 시절 싸이월드의 BGM으로 걸어두고 많이도 들었습니다.
클래지콰이,, 감미로운 디디엘님의 감성과 통하는 면이 있네요.ㅎㅎ

지금 올려주신 젠틀레인을 4번째 듣는데...
첫부분 재생될 때마다 매번 너무 설레는 느낌이(이 정도면 병이 아닐까 싶은....;;;)
길 가다 들른 단골가게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난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솔메님 편히 주무시고, 내일도 휴일이라는 기쁜 사실을 알려드리며 이만..총총! ㅎㅎ

네 첫 부분 아기자기한 음이 페이드인 되면서 다가오다가, "씻다운 플리즈~" 할때, 두근두근해요.ㅎㅎ 곧 감성의 gentle rain을 맞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새삼 전해주시는 휴일 소식에 크게 미소 한 번 짓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갔다가 와서 아이들도 일찍 잠들어줘서 밤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ㅋ 디디엘님도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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