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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요일 오후 4시의 에세이

in #kr6 years ago

키만님의 (2)번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저도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요
키만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도 좋은 게 좋은 거지..
괜히 감정 상할 필요가 뭐 있어! 하고 생각하곤 하지요...
누군가와 사이가 틀어지는 것이 무서워 '네, 네'하며 지내고
싸움을 해본 적도 없어요..
이렇게 꾹꾹 눌러온 미움이 결국 나 자신을 갉아먹게 된다는 걸 알게 됐는데...그래도 그게 잘 안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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