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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교수와의 대화

in #kr6 years ago

20대 때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만나 이미 행복함을 느꼈다면 그는 왜 교수가 되길 택했는가? 학문적 탐구는 추구하지 않으며, 성장은 곧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라고 보는 사람이 어떻게 진리를 탐구하는 철학을 공부하며 연구할 수 있었을까? 왜? 논문은 또 어떻단 말인가? 학회에는 어떻게 나가, 철학적인 사유를 바탕으로 한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저도 당연히 드는 의문입니다. 다만 저라도, 옆집 아저씨면 더 쉽게 물어봤을 텐데, 학생대 교수라면 묻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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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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