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짜투리시간에 제가 했던 행동은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하거나 연예인활동.. 인스타 이웃들이나 둘러보며 잠시 부러워하고..
그러던 일련의 활동이 스팀잇을 시작한 후 크게 재밌지않고 의미가 없더라구요..
포스팅을 시작한 후 적어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어떤 일을 해볼까? 어떤 글을 써볼까? 정보를 수집하고 활동하게되고.. 하루의 저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저를 위한 투자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도 하구요..
가격이 오를때는 핑크빛이기도하고 더 사놓을걸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팁투유님처럼 하루잠시라도 스팀잇들어와서 그냥 꾸준히 포스팅하고 이웃둘러보는게 낙이라 생각하고 지낸답니다.. 모두 힘내시길..
버티는 자가 이기는 날이 올꺼예요!!
스팀잇을 하면서 가장 좋은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되었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죠.
어떻게 보면 재미와 생산성을 두가지 모두 잡을 수 있는!
함께 꾸준하게 버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