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운데 잡설 003View the full contextdorian-lee (80)in #kr • 6 years ago 제 소원은... 제시간에 퇴근해서 가족들과 같이 시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인데...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참으로 어렵네요. (다른 나라는 어떨지...)
일도 많고 없어도 칼퇴하면 눈치 보이는 것 같아요 ㅜㅜ
제 해외생활 경험에 비추어보면 요즘은 미국(및 대부분의 다른나라들)도
매한가지입니다.
연간노동시간이 1600시간도 안되는 독일은 그래도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즐긴다는 표현에 나름 가깝죠.
주 4일근무가 일부회사에서 시행된다는 스웨덴의 경우 그 말이 사실상 현실이죠.
그렇군요. 회사원 어딜가나 가족과의 시간 부족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