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From Kevin 4] 소심인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energizer000 (61)in #kr • 6 years ago 나이가 드니 결핍되어 가는 것도 종류가 다양해진것 같아요. 소심함도 그립군요. 오늘은 그리운게 많아서 몹시 배가 고픕니다.
마음이 공허하고 허기진 느낌이예요. 누군가의 자리가 비고 나이 먹으면서 상실하는 것도 많아지고.
맛있는 빵 내밀고 싶네요. 에빵님 허기를 채우시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