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124 특별미션! 돌도끼 얻기(feat. 장염킴)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124 특별미션! 돌도끼 얻기(feat. 장염킴) 입니다.
요즘 휴가기간이라 그런건가.. 스티밋이 조용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 할일 하겠습니다.
오늘은 장염킴과(@one-piece) 오랜만에 조우하였습니다.
오늘 만난 이유는 바로 특별미션! 돌도끼 얻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2 라는 락스타게임즈의 또다른 게임 출시를 기념하며 생긴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오늘 이야기를 이끌어보겠습니다.
이건 지난 일상생활 91편, 보물찾기편에서 보여드린 황금리볼버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정인으로부터 문자를 받아야 하는데 문자가 올때까지는 일단 유랑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바닷물의 색깔을 보니 내려야겠습니다.
장염킴과 바닷물에서 놀던 중에 문자가 와서 육지로 올라와 메일을 열어봅니다.
죽여야 할 사람을 알려주네요.
타겟을 잠재워줍니다.
이렇게 쉬운 미션일수록 사격 연습을 하면서 나의 사격술을 +시키는 것도 하나의 리빙포인트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면 전투모드를 취하기도 해요.
손에 도끼를 들고 있으므로 다음 장면은 생략하겠습니다.
총 6명의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단점이 뭐냐면
저랑 장염킴이 같이 미션을 수행하고자 했는데 각자 6명씩 죽여야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만 같이 다니고 다음부턴 각자도생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을 죽인 저는 선물을 받으러 왔습니다.
앞에 고풍스러운 박스가 놓여져 있네요.
아름다운 고대인의 돌도끼가 들어있습니다.
멋지게 들어주는 시늉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빈약하게 생겼네요.
보물을 찾은 저는 이제 장염킴을 도와주러 가겠습니다.
장염킴이 상대를 잘 못찾기에 제가 운전기사가 되어주고, 장염킴이 사격만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참으로 친절한 도선생입니다.
장염킴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돌도끼를 꺼내러 왔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도선생입니다.
제 손에 든 도끼는 같이 축하해주기 위함입니다.
장염킴이 기쁜 마음올 돌도끼를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커쥬~~아 마이걸 ~~
기쁨도 잠시 그냥 죽여줍니다.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바로 여기입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선생은 나쁜 사람이 아니므로 한번 죽어주었습니다. 오해 노노해.
포스팅을 진짜 종료합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오우 장염킴님의 대활약!!!!
이제 저희 둘은 돌도끼가 생겼습니다. 조심하십시오
혹시 도끼 말고 토끼라도 있나 봤는데 또 동물 없음ㅋㅋㅋ
바로 수정. ㅎㅎ.ㅎ.ㅎ .ㅎ 하핳 민망하군여
민망하심 다음번에 댕댕이를...ㅋㅋ
알겠습니다 그리하지요 호
여름이 업뎃할때가 된거같네요
그렇네요. kr-pet 태그 써서 제이미님한테 혼나는 중입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오치님 덕분에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도끼가 아닌 토끼가 있었군요.
컴터를 바꿔서 GTA를 해야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같이하시지요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죽고 죽였네요.
휴가라 적은지 하락이라 적은지.. 후후.
그 두가지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써니님은 돌아와주셨습니다^^
매번 총든 고양이만 보다가
도끼를 든 고양이를 보니
아주 새롭습니다.
역시 엔딩은 죽이고 죽기네요.ㅋ
저만죽이면 나쁜놈같이 보일까봐 힌번 죽어주는 미덕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죽음이 엔딩으로 어울립니다 ㅎㅎㅎㅎ
다음 엔딩은 @kibaek님의 죽음으로 가시지료^^
뭔가 복선이나 스토리를 열어줄 열쇠처럼보이지만
gta니깐 아마 소모품으로 끝나겠죠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말씀처럼 이벤트일뿐입니다ㅎㅎ 그래도 계속 소장 가능해요 ㅜ.ㅡ
헙 더운 여름에 잠이 확 깨는 엔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는 거 좋아하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