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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가오나시의 습격

in #kr5 years ago

전 항상 겨울에 다리가 넘 추어서 불만이었어요.
근데 왠지 내복은 입기 싫고.ㅋㅋㅋㅋ 그래서 왜 패딩은 상의만 나오는 건지 항상 궁금해했었죠. 그렇다고 스키복을 입고 다닐 수도 없고.ㅋ
롱패딩이 유행처럼 되서 넘 좋았던 기억이.ㅎㅎ
교복은 싫지만 아주 비싼 교복이 되어버린 롱패딩을 입는 아이들. 아이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어른들이 만드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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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님에게 안성맞춤인 옷이었군요!^^ 다리에 추위를 많이 느끼시는ㅎㅎ
유행에 물타기하여 입고 다닐 수 있으니 참 편합니다.
교복도 스스로 고른 교복은 좋아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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