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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후각으로 기억하는 열여덟의 초여름

in #kr6 years ago

ㅋㅋㅋ 솔메님이 이전 글에서 말씀하신 야간자율학습의 추억이 혹시 이 글일까요?
고등학교 시절 유일하게 문/이과 인원배치상 합반이었던 덕에 그 냄새를 한 공간에서 맡았었죠. 그 냄새를 이리도 우아하게 표현하시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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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역시 원래 쓰려고 하던 야자의 추억에 조금 비껴간 글입니다. 야자에 대한 글을 쓰려고 생각하다보면 쓸거리가 많아서 뜻하지 않게 다른 주제를 써버리게 되네요.
남학생들의 체취를 제대로 맡으셨겠어요ㅋ
야자 시리즈로 쓸까도 생각하고 있어요ㅎ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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