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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소리 [Yorkshire Moor, England]

in #kr5 years ago

사진이랑 글이랑 이 포스팅 정말 좋아요. (보파가 딸려서 풀봇을 못해드려 죄송 ㅠ)

요크셔의 봄은 결국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던 과거 때문에 괴팍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매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서서히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

어떤 장소는 꼭 특정 계절에 어울리게 기억 속에 남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라라님게 요크셔는 봄이군요.
'비밀의 화원'이란 책을 꼭 읽고 싶단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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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요 ㅠㅠ 유치한 글인데 훌륭한 댓글들 덕에 본글이 돋보이는듯 해서 부끄럽고 ㅎㅎ 감사해요~ ^^ 제가 스파가 많으면 댓글에 팡팡 보팅하고 싶어요 ^^
봄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정말 많은데 유독 이곳이 더 떠올랐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엔 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인지 깊이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
비밀의 화원 안읽으셨군요~ 제가 세대 인증을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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