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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55일 그리고 소감 - 박람회장 같은 스팀잇

in #kr6 years ago

아...박람회장에 빵 터졌습니다. 완전 공감이 갑니다. 사실 저는 가식적인 부분이라서 더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타 커뮤니티보다 클린한 편이니깐요. 그리고 사람들이 스팀잇의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긍정적,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시니깐요.

마치 일본 사람들이 겉으로 친절하고 뒤에서 욕한다고 싫어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그게 프로 아닐까 싶어요. 뒤에서 욕하는게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욕하고 싶어도 최소한 앞에서는 깍듯하게 친절하고 비즈니스적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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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혼네와 다테마에.... 직설적이고 경쟁심 강한 한국인에게는 이질적일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나름 합리적인 그들만의 규칙이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봐도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갈등은 막아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 효과는 분명 있더라구요. 조만간 왜 한국인은 직설적이고 경쟁심이 강한지에 대해 글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조만간 왜 한국인은 직설적이고 경쟁심이 강한지에 대해 글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가 되는 주제 예고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도 기대되요!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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