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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O's GTA5 story] 일상생활 #79 장염과의 데이트 2

in #kr6 years ago

저 사양으로 GTA5 보다는 플라이트시뮬레이터를 돌리고 싶.... 응? 여기가 아닌가.

저는 제목만 보고 장염 걸리신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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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혹시 게임이라면 저도 해보고싶습니다?
순전히 게임하려고 와이프를 잘 꼬드겨서 만든 컴퓨터라 게임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아.. 이 댓글에서 왜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낄까요? ㅎㅎㅎ 맞습니다. 컴퓨터는 놀리는 시간 없이 빡세게 사용해줘야 합니다. 아직은 게임 분야에 계획된 것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또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하늘님 굳이 게임이 아니라도 컴퓨터의 사용범위는 무한합니다^^ 높은 사양의 렌더링을 하기에도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지요^^

랜더링 하시나요? 3D작업? 영상작업? CAD? 우얼~~~~ 컴퓨터를 정말 활용 잘 하시는데요? ㅎㅎㅎ

아니요 ㅋㅋ 예를들면 그렇다는겁니다 하핳
대학다닐때 CAD를 배워서 그걸 빌미로 늘 컴퓨터를 좋게 맞추다가, 이젠 그냥 대놓고 게임할려고 좋게 맞춥니다

아, 핑계거리 하나 있군요? 사모님에게... 응, 나 이거 캐드해야 되서라고 변명하면 되니깐요. ㅎㅎ

지금은 저는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ㅎㅎㅎ

"응, 혹시 몰라서 준비 좀 해두려고 해"라고 하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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