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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포르투갈 그 세번째 이야기] 아쉬움을 뒤로한채 또 다른 곳으로

in #kr6 years ago

마지막여행이라뇨ㅠ 여행은 끝나지 않는게 매력인데요.
말씀하신대로 때때로 질릴때도 있지만 낯선곳의 추억은 포스팅으로 갈무리되어 재탄생합니다. 저도 스팀잇에서 작업중인데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모쪼록 건강하게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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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여행을 떠나야겟죠? ㅎㅎ
지나고 보면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 순간 느꼈던 감정들이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또 다른 추억이 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더라구요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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