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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족] 장례와 잔치

in #kr6 years ago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니 언젠가 내게도 닥칠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일을 생각하면 언제나 먹먹해지더라구요.
사람이 죽고 사는 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니, 그저 먹먹한 기분에 휩싸이는 거 외에는 할 게 없겠지요?ㅜㅜ
아비지를 위해서 그리고 칼님을 위해서 잠시만 먹먹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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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천천히 닥쳐 주기를.
저러다가 또 금방 괜찮아져서 지내고. 그러다 또 이따금 엄마 생각나고. 뭐 그래요...
@gghite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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