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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화] 음악이 쌓이는 나라 (Prologue, 1st)

in #kr6 years ago

새로운 소설을 쓰기 시작하셨네요.
상상력이 풍성풍성한 소설이에요.
핌이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페인트 방울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이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어른이 생각하기에는 귀찮고 지저분한 것이겠어요.^^
그런 각각의 색의 핌에서 각각의 소리가 나다니...
멋진 상상력입니다.

중간에

핌이 사는 작은 아파트 마당엔 온갖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에서 '핌'이 아니라 '리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 부분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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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은 잘못 쓴 게 맞아요. 재빨리 고쳤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했는데 그걸 어떻게 자연스러운 걸로 뻔뻔하게 전하느냐가 관건이예요ㅋ
어른과 아이에게 다른 쓸모인 것들이 핌 말고도 이 세계엔 많죠.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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