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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ni's Daily] 생애 첫 워터파크 "하이원 워터월드"

in #kr6 years ago

포세이돈 웨이브 장난 아니네요.^^

남친이 안전요원이시니 워터파크에서 겁날게 없겠어요.
저도 며칠 전 해수욕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허우적거리다가 안전요원님께 구조되어 나온적이 있어요.ㅜㅜ
별로 깊지도 않았고, 전 수영을 십년 이상 배웠는데도 순간 당황하니...
안전요원분들 정말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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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그러셨구나ㅜ 놀라셨겠어요 > <
남자친구가 6년째 여름이면 바다에서 라이프가드로 일했었는데 제가 워낙 물은 좋아하면서 남친없으면 놀지를 못하니 라이프가드 자격증 따보는거 어떻냐고 진지하게 권하더라구요ㅎㅎㅎ
가드까진 쉽지 않을것같지만 수영은 저도 한번 배워보려구요!!

물 좋아하는 여친과 라이프가드 남친..
마치 영화 같아요^^

제가 수영을 못해야 뭔가 더 찰떡궁합 느낌인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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