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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1980년 5월 빛고을
저는 그 시절에야 갓 태어났지만, 그 시절에 문제의 부대였던 곳이 자대였던지라 해당 군복입고 외박 나갔다가 동네 어르신들의 따가운 눈빛이 여지껏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 시절에야 갓 태어났지만, 그 시절에 문제의 부대였던 곳이 자대였던지라 해당 군복입고 외박 나갔다가 동네 어르신들의 따가운 눈빛이 여지껏 잊혀지지 않습니다.
굿컨님은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텐데
그 시절 얼마나 끔찍했으면 그랬을까요
말씀대로의 마음으로 욕 듣고도 그냥 아무 반론 하지 않은 슬픈 추억입니다.